쓰레기 소각 시 산소와의 반응으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NOx) 등이 발생
특히 CO와 NOx는 황산화물(SOx)과 함께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NO2) 등의 발생 원인
따라서 쓰레기 소각 시에는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대기 처리장치를 설치하거나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야 하는 등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함
탄산칼슘(CaCO3) 첨가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효과
• 탄산칼슘(CaCO₃)은 소각 시 플라스틱 일부를 치환하여 사용함으로써 석유계 원료 사용량을 줄여 총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
• 또한 고온에서 분해되어 생성되는 산화칼슘(CaO) 및 수산화칼슘(Ca(OH)₂)은 황산화물(SOx), 염화수소(HCl) 등 산성가스를 중화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역할을 수행함
• 이는 직접적인 CO₂ 포집·저장 기술이 아니라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와 산성가스 중화에 따른 간접적 감축 효과임
세라믹이 함유된 소재는 쓰레기봉투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 물질을 최소화 하는데 우수한 소재임
국내 지자체에서도 이러한 환경오염을 저감할 수 있는 소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중임
현재 다수 지자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종량제 봉투에 사용중인 탄산칼슘 또한 무기물(돌가루) 소재임
세라믹 무기물은 이보다 우수한 품질의 재료로써, 2차 전지 분리막 폐기물을 활용하여 기존 탄산칼슘 보다 품질과 가격경쟁력이 우수함
현재 알루미나 세라믹이 함유된 폐기물을 펠렛화(Pelletizing) 하는 기술에 있어 독보적, 품질도 각종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적용될 정도로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음
저탄소 정책과 ESG 경영에 부합하는 소재 개발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수출 제품에 적용되는 재생 제품 30% 포함 의무사용 법안문제도 해결 가능함
아래 사진의 청주시, 안산시 제품은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상태이며 재생UPE 50%를 사용하였음. 화성시 제품은 환경표지인증서를 받지 않은 일반기업으로 재생UPE 40%를 사용한 종량제 봉투임
특허기술을 적용한 UPE 제품은 녹색기술인증(T100503)을 획득할 수 있는 핵심적인 원재료로써, 2025년 인증획득 진행중
국내 제조업체 3사
폐분리막 확보 물량
• 3사 CCS 폐분리막 배출량: 월 600~1,000톤
• 2025년 10월부터 폐분리막 원재료 해외 확보 물량: 월 2,000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