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알트리스의 배터리 양극재를 중심으로 문의하기
1. 알트리스 개요
알트리스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프러시안 화이트(Prussian White) 기반 양극재(CAM, Cathode Active Material) 제조업체로, 나트륨이온(Na-ion)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활약하고 있음
원재료 추출 → 양극재 생산 → 셀 제조 → 배터리 패키징 → 최종 애플리케이션 통합까지 참여
주요 타겟 시장:
•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 저전압(<60V) 응용 분야
• 해양(Maritime)
알트리스 현황
셀 유형: 파워형, 에너지형
연구 기간: 8년 이상
A/B/C 샘플 확보
특허군: 21건
양극재 파일럿 플랜트 (사이안화나트륨 공급사와 공동 입지)
상업규모 CAM 생산
목표 생산 규모: 200MWh(파일럿), 1GWh 이상(상업화)
2. 파트너십 중심의 성장 전략
알트리스는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파트너십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함
업스트림: 사이안화나트륨 업체와 공동 입지로 산업화 시너지 확보
다운스트림
• 시스템 파트너: 고객사와 공동 프로젝트 및 오프테이크 계약 가능
• 셀 파트너: 전략적 계약 제조 및 장기적 협력 추진
3. 셀 제조사와의 전략적 협업 구조
나트륨이온 밸류체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알트리스는 셀 제조사와 공동 개발 추진 가능
핵심 포인트
• 지역 내 셀 제조 주도권 확보
• 특정 형태나 화학적 조성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접근
• LFP와 경쟁 가능한 원가 구조
• 셀 공동 개발 → 파일럿 라인(Uppsala) 테스트 및 학습 → 대량 양산으로 확대
4. 알트리스의 핵심 경쟁력 (2030년)
에너지 밀도(Wh/kg): 200 수준
수명(사이클 수): 8,000 사이클 이상 (BESS 20년 수명 충족 가능)
운영 온도: -20~60도 (극한 환경 대응)
안전성: 0V 운송 가능, 열폭주 위험 낮음
비용 경쟁력: 2030년 기준 LFP 대비 -24% 수준 예상
환경성: 독성 물질 없음, CO2 배출 낮음
5. 주요 시장별 적합도 분석
6. 리튬이온 셀 라인의 전환 용이성
기존 리튬이온 셀 생산 라인을 저비용으로 나트륨이온 라인으로 전환 가능
NMP(독성 용제) 및 불소계 바인더 미사용으로 공정 온도 낮고 회수설비 불필요
흑연 미사용으로 포메이션 및 에이징 공정 시간 단축 → 생산성 향상
클린룸, 드라이룸 면적 축소 가능 → CAPEX 감소
7. PBA 양극재 공정상의 장점
공정 단계 적고, 낮은 온도에서 건조 가능 (60~70도)
에너지 효율 높고 공정 수율 우수
전 공정에서 희귀물질 미사용
부지 및 설비 투자 CAPEX 낮음
8. 비용 경쟁력 분석 (2030년 예상 기준)
9.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측면 비교
나트륨배터리 기술은 리튬배터리가 직면한 환경적, 사회적, 제도적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차세대 지속가능 배터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음